문의

청주 문의공동체

공동체 소개

2009년 7농가로 시작, 현재 17농가로 구성되어 있음.
주 생산 품목은 벼이고 채소농가 3농가, 양파, 마늘, 토종작물 재배 생산자들이 있음.
5월에는 딸기잼 만들기, 모내기, 벼베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음.

취급품목

<2021년 참여인증>

[참여인증 개요]

 필지점검1차 : 4/29
2차 : 12/7
 자주점검2021.7.6 
자주점검단생산자 : 추경수(거북이공동체)
소비자 : 노은희(한살림청주), 이채영(한살림서울)
실무자 : 김웅진(참여인증팀)
인증심의 결과 인증승인 
확대

[필지점검 내용]

 필지주변 위험요고 관리- 수자원보호구역 내에 위치하여 상대적으로 필지 주변 위험요소가 적음
- 그간의 참여인증을 통해 개선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음
토양관리를 위한 노력  - 노지의 경우 수도작을 병행 혹은 교차로 진행하는 필지가 많아 토양내 물리성 관리는 비교적 잘 되고 있음
- 참여인증을 통해 토양과 관행필지의 경계관리가 잘 되고 있음
- 댐사업지원의 일환으로 친환경퇴비 지원을 받고 있어 영양관리 또한 비교적 잘 되고 있음
병해충관리- 전반적인 병해충 관리는 양호함
작황현황 - 허*회 생산자 포기상추, 양상추 작황은 양호하나 수확인력 부족으로 수확지연. 
-비름나물도 수확이 필요하나 인력부족으로 수확이 지연됨
- 김*애 생산자 신규필지 방풍나물 생산량 증가되었으나 발주량 하락으로 적체 발생
새로운 시도 - 자체적인 친환경자재를 만들어 사용하려는 노력을 진행중.
- 자리공뿌리+주정을 이용한 친환경자재  만들기 계획중
확대

[자주점검 내용]

- 필지점검시 작황 상황, 병해충 등 관리방법 등에 대해 듣는 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음
- 다품종의 애로사항 → 작물 필요에 따라 손길이 많이 가는 단점이 있음. 청주에 유기농마케팅센터가 있어 여러 품목을 출하할 수 있는 유통 경로가 있음. 임종래 생산자 46가지 인증품. 노동력, 인건비 등 어려움이 많음. 규모는 낮추더라도 품목은 늘려나갈 계획.
- 토종의 단점 → 꽃대가 빨리 올라오고 수확량이 적음. “토종을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음.
- 노각오이(토종), 지속적인 선별/개량화(우량종자)로 개량종과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옴. 그만큼 시간을 많이 투자했음. 토종종자의 전형적인 특성이라는 고정관념이 토종종자를 기피하는 원인으로 보임. 토종종자도 많이 생산하다보면 더 좋은 종자로의 개선이 될 수 있음.
- 작부계획의 고도화 → 조직의 판매소통, 내부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능력 필요
-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신규 회원의 확보 → 농촌의 문제점. 젊은 사람이 없다. 예비회원으로 젊은 친구 30대 1명 확보. 주위사람들의 한살림 농사에 대한 편견/시선(간섭 많고, 회의 많고, 처음 들어오는 사람들에게는 문턱이 높음)
※ 공동체별 목표와 실행계획 → 청주연합회 차원에서 시행
 - 문의공동체 시작할 떼 참여인증이 가진 내용을 이미 시행하고 있었음. 참여인증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의미부여를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목표와 추진계획을 가지게 됨.

<표본농가 점검>
- 3농가 표본 점검
- 비름나물 사이에 토마토. 그늘이 만들어져 비름 작황에 도움.
- 토종자주감자 밑에 자갈밭 배수 잘 됨
- 고등어 생선 액비
- (토마토) 하우스 옆 날개부분에 모기장 설치. 나비 차단 효과. 
- (토마토) 하우스 내부 외곽에 허브 심어 기피제 역할

<공동체가 잘 하고 있는 점>
- 토종종자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
- 공동체내 일손돕기를 통한 공동체 의식 고취
- 지속적인 참여인증을 위한 공동체의 목표 설정, 그리고 목표달성을 위한 세부 추진 과제를 선정하는 적극적인 모습

[참여인증서]

<2020년 참여인증>

[참여인증 개요]

 필지점검1차 : 4/22, 5/20, 7/16
2차 : 10/7, 10/8, 10/16 
 자주점검2020.10.28 
자주점검단생산자 : 최순중(충주공동체)
소비자 : 유은희(경기서남부)
실무자 : 이창배(참여인증팀)
인증심의 결과 인증승인 
확대

* 공동체 결의사항 및 개선사항
 - 생산자의 필지, 관리 범위를 고려한 작부계획을 세운다.
    → 임종래 생산자 : 노현리 일대 비산의 우려가 되는 필지 및 다양한 필지에 많은 작물을 재배함으로 발생되는 문제를 개선하기위해 일부 필지 정리를 진행함.

 - 친환경자재보관함을 구비함으로서 자재의 올바른 보관에 힘쓴다.
   → 자재보관함에 공동체 및 생산자 성명을 붙임. 친환경자재 보관용도로 사용함.
 - 신규생산자의 확보 필요. 공동체 활성화와 신규 생산자 확보를 위해 특색있고 경쟁력 있는 활동ㆍ사업계획이 필요하다.
 - 작물 및 필지 관리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생산자 개인과 필지의 조건에 맞는 물품의 선정과 이에 따른 생산관리 우수생산자와의 교류확대 등이 필요함.

[자주점검 내용]

- 대표, 총무, 청년위, 생산위, 도농위, 교육위원 총 6개의 위원이 활동함. 작년과 동일함.
- 청주 생산자 연합회 사무국, 사업연합 지역구매 담당자의 실무위주 생산관리도 있음.
- 작년 수도작 중심의 생산자(9명)가 대거 탈퇴하고, 남은 회원 생산자의 친환경 필지 정리(류지환, 나영두 등), 생산자 고령화, 생산자 감소에 따른 경작 활동 감소 등 공동체 분위기가 위축되어 있음.
- 신규생산자 가입이 필요하며 공동체 유지 및 지속가능성에 고민이 깊음.

(표본농가 점검)
- 3농가 점검(작년 미점검 생산자 대상 / 주요 생산물품 : 유채나물, 율무, 라디치오, 돌나물 등)
- 표본농가 주변 오염우려원 없음
- 영농일지 작성하고 있음
- 천적, 유기자재 등을 사용하여 병해충 관리하고 있음 / 녹비작물로 수단그라스 재배(김남운 생산자)

(공동체가 잘 하는 점)
- 참여인증의 기본적인 원칙을 잘 이행하고 있으며, 공동체 대표는 생산자 점검원으로 참여하며 다른 지역 공동체를 배우고 참여인증에 대한 기대와 이해가 높음.

(점검원 참여 소감)
- 경작 대부분이 노지라 기후변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아 올해도 수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드론방제가 늘어서 오염의 위험도 늘었다고 합니다, 그보다 더 큰 걱정은 17농가로 시작한 문의공동체는 현재 7농가까지 줄어 공동체의 유지조차 어렵게 되었고, 지주들이 직접 농사를 짓게 되며 우리 생산자들의 경작면적은 점점 줄어 친환경 농지를 지키기 점점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거기에 지자체 지원금까지 받기 어려워 지다보니 이탈하는 분들도 늘고 있습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귀농을 지원하고 친환경 농지를 지킬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한 때입니다.
- 귀농자, 청년생산자가 유입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며, 공동체 생산자님들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 참여인증

[참여인증 개요]

   필지점검1차 : 2019.05.08 / 05.17
2차 : 2019.09.16
 자주점검2019년 10월 30일  
 자주점검단 소비자 : 김보영(한살림서울), 노은희(한살림청주)
생산자 : 허진철(괴산연합회)
실무자 :  이창배(사업연합)
 인증심의 결과인증승인  
확대

[필지점검검 내용]

공동체 결의 내용
1. 필지관리를 철저히 하여야한다. 또한, 농사에 이용된 폐자재(비닐용지 및 PE용기) 처리를 확실히 하자.
   - 농산 자재의 사용과 그 처리의 완결성 재고.
2. 노지 필지 제초관리의 계획적 실행이 필요하다. (자재를 사용한 관리 및 적정 경작면적 관리 등)
3. 지원사업에 의한 자재사용 과정에 적극적 참여가 필요하다. 

개선 사항
1. 노지 필지 주변의 전반적인 제초 관리 필요.
2. 안정적인 생산,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생산계획 수립.
3. 노지필지 한살림 깃발 : 노지필지 특히 수도작의 경우 잦은 예초 등으로 인해 한살림 깃발이 많이 유실되고 훼손됨. 필지에 한살림 깃발 설치를 진행하고 점검하자.
4. 수도작 공동육묘 : 현재 벼 육묘를 공동육묘로 진행. 공동육묘가 진행되고 있는 생산자가 한살림 회원탈퇴로 인해 2020년에는 이용하기에 어려움이 예상. 공동체 생산자분의 하우스 및 친환경필지를 임대하여 공동육묘를 진행하거나, 개인 육묘로 진행되어야 할 것 같다.
5. 재배 관리 : 일부 생산자들의 재배 관리(잡초관리, 충해관리)에 문제가 있다. 이는 생산량 감소, 채소의 품위 하락의 요인이 되므로 재배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할 것 같다. 또한, 공동체의 재배관리 교육, 필지 관리 교육 등을 진행하였으면 한다.
6. 자재 관리 : 문의 공동체의 한살림 생산자는 현재 관행농사와 병행하는 생산자는 없다. 하지만, 혹시라도 발생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고자, 자재보관함을 설치하여 사용하는 자재를 관리하자.

이미지 없음

[자주점검 내용]

<공동체 운영>
- 이전에는 청주생산자연합회 실무자, 사업연합 지역구매담당자의 실무위주 생산 관리가 있었고, 공동체 전체가 참여하는 점검은 생/연에서 실시하는 년 2회 자주관리를 진행해 왔음.
- 청주생산자연합회의 6개 공동체가 있음. 각 공동체의 생산위원(6명)들이 함께 모여 년 1회 공동체 별로 대표필지를 방문하는 활동이 있음 (점검의 목적보다는 정보 공유 및 교류의 성격이 큼)
- 지역이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보조사업으로 자재를 지원함. (친환경 퇴비 지원)
- 친환경 자재는 공동으로 제작하는 천연자재를 사용하며, 구입하는 자재는 개별로 하고 있음. 사용 자재이력을 개별로 작성하고 연합회에서 확인 하는 시스템.
- 생태적 방제(천적)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표본농가 점검]
- 3농가 표본 점검 실시함.
- 공동체 필지점검 내용을 현장 점검시 확인함
- 메벼는 공동체가 공동육묘로 진행하였으나 육묘장을 보유하고 있는 생산자의 탈퇴로 인하여 개별 육묘로 진행할 계획 임.
- 공동체 결의 사항으로 개별 생산자 자재보관함 비치하기로 함.
- 공동체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노력으로 함께 재배하며 공동작업 할 수 있는 매개체가 필요함을 느낌. 토박이 사과참외, 토박이수박을 특화하여 활용할 수 있는 방안 계획 수립하기로 함.

이미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