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금당리공동체

공동체 소개

# 한살림생산자연합회 유튜브에서 보기
https://youtu.be/fX6iZka_MVQ

금당리공동체는 여주군 가남면에 위치하고 있고 귀농한 분들을 중심으로 한살림 농장을 운영하면서 공동경작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살림 농장과 금당리공동체와의 협동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체험 및 연수 유치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주요 물품인 땅콩을 중심으로 가공공장을 운영하면서 공동체 회원들의 농한기 일감을 제공하여 소득증대 및 공동체 활동에 힘쓰려고 합니다.

 금당리공동체는 2002년 출범 당시에는 주로 벼농사를 짓다가 이후 고구마 농사를 추가하면서 공동체 활동에 활기가 생겼고 신규 생산자 회원들을 꾸준히 확대해 왔습니다. 현재는 벼농사를 비롯해 땅콩, 고구마, 파(중파, 대파), 양파 등의 밭작물 중심으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한살림경기동부 소비자 조합원들과 일손나누기. 도농교류 행사를 해마다 수차례 진행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교류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취급품목

[참여인증 개요]

[필지점검 내용]

-코로나19로 인하여 점검단장과 공동체 총무만 모여 진행하고 각 생산자들은 본인 점검필지에서 만나 진행하였음. 
-일부 인접 관행필지에 대한 관리가 미흡한 부분이 있어 월례회의 때 다시 한 번 강조할 필요성이 있다.  
- 전반적인 필지관리는 잘되고 있으나 인력수급의 문제가 있어 애로사항이 큼
- 1차와 마찬가지로 점검단장과 공동체총무만 모여 진행 하였음.

[자주점검 내용]

[참여인증 개요]

[필지점검 내용]

<1차>
- 19년도 미흡사항 처리 (자가퇴비장관리 및 필지주변 환경정리) 계속 진행 중
- 필지주변 환경 점검
- 필지 주변 위해요소 점검 ==> 필지 대부분이 양호하다. 밭둑 제초 이후 다시 한 번 점검 필요하다.

<2차>
- 후작 및 수도작 점검
- 필지주변 위해요소 점검
- 코로나19로 인한 월례회의등이 개최가 어렵다. 정보의 소통이 잘 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 기후 영향으로 관리가 매우 힘들지만 개개인부터 관리를 잘한다. 특히 농기구 관리에 힘쓴다.
- 필지 대부분이 양호하다. 다만 필지주변부에 제초가 안되어 무성해진 부분이 있다.

[자주점검 내용]

<공동체내 점검체계>
- 공동체 전체가 병행생산이 없음
- 올해 토양개량제(패화석)는 공동구입하여 사용함
- 화학비료를 사용하는 생산자는 3분으로 확인됨
- 전년과 같이 유기자재의 구입은 고려바이오 한군데를 정해서 이용하고 있음. 

<미흡사항 관리>
- 전년도 개선사항 중 플라스틱 자재 후처리는 지속적으로 월례회의 등을 통해 주지시키고 있다고 하며 한살림과 학교급식용 필지 구분해서 사무국장을 통한 관리가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함. 
- 원상희생산자의 퇴비관리 및 주변정리는 전년도에 비해 상당히 개선되어 있음을 확인함. 공동체 자체징계의 해제 논의를 진행하기로 함.  

<필지점검>
* 황규천 생산자
 - 집옆 필지, 하우스 내 양파모종(발아율 좋음)
 - 수단글라스를 심은 후 2~3차례 로타리 후 분해되어 있음. 
 - 작물은 비어있는 상황. 필지 한 쪽 끝에 파를 심고 벌레를 직접 잡고 있었음 
* 박태환 생산자
 - 오염원 없음
 - 소금을 섞어서 방제 자재를 직접 제조하여 사용 중 
 - 올해는 예년보다 적성병이 조금 심했는데 수확량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었음. 
 - 배는 흑성병이 가장 무서운데 유황합제 등을 이용한 방제를 하고 있음. 
 - 올해는 냉해 및 이상기후로 기형과가 많음
 - 퇴비는 친환경 유박을 사용하고 있음. 
 - 친환경 자조금 협회의 홍보가 강화되었으면 하고 조합원 교육이 더 많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이야기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