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충주공동체

공동체 소개

한살림 생산지로서 한살림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지금도 20년이 되어가는 신효리 느티나무 아래에서의 그네뛰기를 떠올리면서 초창기 단오잔치의 정취를 이야기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충주공동체는 초창기 중심이었던 신효리 중심의 채소와 소태면 지역의 과수농가가 결합하면서 회원 수도 늘어나고 활동도 활발해집니다. 

충주공동체는 신효리에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충주 나들목이 있어 교통도 편리하고, 과수농가들이 많아 체험거리와 볼 것이 많은 공동체입니다. 또한 여성회원들의 활동도 활발해서 여성들만의 모임도 정기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공동체 기금을 모아, 공동체 부지를 마련을 했고, 텃밭(논, 주말농장등)을 마련하여 지역생협과 연대하며 다양한 도농교류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취급품목

<2021년> 참여인증

[참여인증 개요]

 필지점검1차 : 4/23, 26, 4/27~29, 5/3, 5/17
2차 :5/14
자주점검 2021.06.24
 자주점검단생산자 점검원 : 박호철(느티나무공동체)
소비자 점검원 : 이명숙(한살림서울)
                          이영순(한살림서울)
실무자 점검원 : 이창배, 김웅진
인증심의위원회2021.07.02 - 3차  인증심의위원회
인증심의결과   인증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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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지점검 내용]

<복숭아-소비자 참여> 
-겨울철 나무관리(퇴비, 석회유황합제 등)잘하고 있는지
-약정량은 공동의 것이므로 품위를 높이는 농사를 지어 서로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자.
-공동방제력, 재배력을 잘 지키자.
-최순중 나무관리 철저, 최창섭 인접 사과밭과 경계차단막 설치.
-복숭아에 대한 이해가 더 늘었음.
-기후변화로 힘든 상황을 알게 되었음.
-관리에 차이가 보여 걱정이 됨.

<사과>
- 현재 화상병이 돌고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
-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공동방제력을 짜기 위해 노력했다. 어렵게 마련한 방제력인 만큼 할 것은 하자.
- 사과 7회 방제력만으로 품위가 좋은 사과를 생산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친환경자재사용을 겸해 방제가를 높이자.

<수도작- 소비자 참여>
-모판작업을 완료하였고 논과리까지 잘 하고 있다.
- 수로 등 인접 관행농가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관리 철저
-복탄리 신규회원(김상수) 관행복숭아밭 인접 필지 자가소비하기로 함.
-한살림회원으로서 쌀의 귀함은 잘 알고 있었으나 모판작업부터 논관리까지 이렇게 일하는 것은 이번에 처음 알았다.
- 회원분들의 연세가 많아 힘드실 것 같다.
- 물못자리를 하는 것을 처음 알았다.
- 앞으로 잘 관리해서 잘 출하하시길 바란다.

<시설잡곡>
-참석율이 저조하다. 공동체의 활동인 만큼 앞으로는 모두 참석할 수 있도록 하자. 
- 진딧물 등 병해충 관리를 잘 하자.

이미지 없음

[자주점검 내용]

이미지 없음

[점검원 소감]

<2020년> 참여인증

[참여인증 개요]

 필지점검복숭아 - 1차 : 2020.04.21 / 2차 : 2020.05.21
사과 - 1차 : 2020.04.23 / 2차 : 2020.09.11
수도작 - 1차 : 2020.04.09 / 2차 : 2020.09.03~06
시설잡곡 - 1차 : 2020.05.11 / 2차 : 2020.09.02
자주점검 2020.09.08
 자주점검단코로나로 실무점검으로 진행
인증심의결과 인증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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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지점검 내용]

<복숭아> 
- 냉해에 좋은 나르겐 등 영양제를 살포하고 인공 수정을 위해 꽃가루를 살포하는 것도 좋겠다 
- 노린제가 보이니 트랩설치를 빨리 하자.
- 냉해가 심하니 적과 자체를 늦추는 것으로 진행하자.

<사과>
- 냉해, 화상병, 폭우 등 2020년이 가장 힘든 해임 
- 공동의 재배력을 만들어 이비지 개선에도 힘을 써야 함

<수도작>
- 8월 폭우로 인한 피해, 필지관리, 용수, 영농일지 등

<시설잡곡>
- 파종, 정식 등 확인 
- 작기 내 작황 확인 
- 필지관리
- 폭우 피해 확인

[자주점검 내용]

- 사과의 경우 최근까지 인근 지역에 화상병 매몰처분 대상자가 있어 표본 농가로 선정하지 않음.  
- 올해부터는 공동체 전체가 다 참여하고 있음. 인원이 많은 큰 규모의 공동체임에도 지역사무국 생산관리담당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작목별 필지 점검 체계를 잘 이행하고 있음.
- 큰 규모의 공동체 전체가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사무국과 소통하며 참여인증을 잘 진행해 가고 있음.
- 냉해, 화상병, 폭우피해 등 여러 가지 안 좋은 상황에서 많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았음. 생산지의 현황을 소비자에게 잘 전달하여 참여인증의 가치를 서로 비슷한 수준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생/소 교육 및 홍보 방안이 필요 함.
- 참여인증 1~3단계 전체가 참여할 때 지원할 수 있는 생산관리 매뉴얼 및 양식 개발이 필요해 보이며, 참여인증 제도의 향후 방향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