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봉공동체

공동체 소개

한살림꿀생산자모임인 봉봉공동체는 항생제 없이 자연에 가까운 방식으로 아카시아꿀, 잡화꿀, 화분, 로얄젤리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한살림꿀은 여왕벌과 일벌을 분리 수용할 수 있는 2단 이상의 계상형 벌통에서 채밀하여 순도가 높습니다. 또한 매년 시료를 채취해 탄소검사, 항생제 검사 등 안전성 검사를 통해 좋은 꿀을 생산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벌은 이상기후 등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키우기에 어려움이 많지만 부지런한 벌들과 함께 열심히 땀 흘리며 좋은 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취급품목

[참여인증 개요]

[필지점검 내용]

[지난 점검 시 중점 점검사항 또는 유의 사항]
먹이 급이 상태 확인 - 봄철 먹이 상태는 양호함
주변 제초작업 확인 - 제초매트설치등 제초 작업

[이번 점검 시 중점 점검사항 또는 유의 사항]
농가의 현재 상태 확인
봉사 등 봄 육성 환경 확보 및 관리 상태 확인
생산군 확보에 중점을 둔 봄벌 관리 상태 확인
 - 개화시기가 앞당겨 질 것으로 예상 됨으로 생산군 양성을 서둘러야 될것으로 보임

[공동체 결의 사항 또는 개선사항, 잘하고 있는 점]
개화기에 맞추어 생산군 확보/ 봄 육성봉장 환경이 좋아지고 있음

[종합평가]
- 개화시기에 맞춘 생산군 확보에 신경써야 된다.
- 먹이 관리 및 산란에 신경써야 한다.
- 봄벌 육성 환경은 나아지는 편이고 개별육성관리는 조금더 노력해야 될 회원들이 보인다.

[자주점검 내용]

[참여인증 개요]

[필지점검 내용]

[점검 시 중점 점검사항 또는 유의 사항]
- 월동전 마지막 산란 상태 확인
- 식량 상태 확인
- 봉장 및 소분장 정리 현황
- 농가의 현재 상태 확인

[종합평가]
- 월동 관리를 잘해서 내년 생산군 유지에 노력해야 함
- 제리 생산량 작년대비 늘어남
- 식량상태가 좀 부족한 회원들은 식량 관리에 주의 할 것
- 월동 전 마지막 산란에 집중

[자주점검 내용]

* 냉해 피해로 전년대비 15~20% 수준 수확량

* 공동체내 점검체계
 - 봉봉공동체는 작목중심의 공동체로 생산자연합회에서 유일한 작목공동체임. 운영방식도 권역협의회처럼 체계적으로 활동하고 있음. 또한 '벌꿀생산수칙'을 만들어 공통의 생산방식을 점검하고, 관리하고 있음  

[표본농가 점검]
- 경북 지역 4농가 선정. 봉장이 떨어져 있어 4농가 이동거리 80km
- 봉군 보관 장소는 잡초를 예초기로 관리하고 있고, 봉군 주변도 깔끔하게 관리가 되고 있음
- 여왕을 스스로 길러 봉군을 늘리고 있고, 유전적 차이를 없애기 위해 공동체 내에서 회원간 교환을 하고 있음
- 영농일지를 자세히 기록하고 있었음

[공동체가 잘 하고 있는 점]
* 성주 참살이공동체와 <농농교류>를 통해 참외 수정벌 제공 및 참외 보온 덮개 재활용하고 있음
* 꿀 보관용 드럼통을 스텐 재질로 변경중. 가격은 기존 철 드럼통에 비해 4배 정도 비싸지만 공동체 구성원들의 의견을 모아 변경해 나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