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신촌공동체

공동체 소개

신촌공동체는 청주 흥덕구 지역 토박이생산자, 귀농인, 청년생산자들이 적절하게 조합된 공동체입니다. 친환경농업의 경륜과 젊은 패기가 어우러져 청주연합회의 리더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적 특성과 인원 등으로 인해 공동체 통합과 분리를 반복하다 새롭게 출범하였습니다. 한살림운동의 고집과 뚝심으로 토박이 물품을 꾸준히 생산 공급하고 있으면, 도농교류와 대외적 연대 활동 등에도 적극적인 공동체입니다.  

취급품목

<2021년> 참여인증

[참여인증 개요]

 필지점검1차 : 2021.05.27 / 2차 : 2021.10.08
자주점검 2021.10.12
 자주점검단실무자점검원 : 이창배(참여인증팀)
* 코로나 예방으로 실무 점검으로 진행함.
인증심의위원회2021.10.29 7차 심의위원회
인증심의결과   인증 승인
확대

[필지점검 내용]

◆ 신촌공동체 참여인증 주요 개선 목표 설정
1. 회원간 영농기술, 자재정보 교류확대를 통한 생산성 향상.
2. 체계적인 자재관리를 통한 안전성 확보.

◆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추진 과제
1) 월례회의 및 작목회의를 통한 영농기술 및 자재정보의 교류.
2) 농장 내 공통된 자재 보관 장소 설정 

- 참여인증 1차 필지점검 간담회(생산자 소감)
이태봉 : 농장 내 폐기물 정리를 잘 하겠다. 
류재성 : 농장 주변 정리정돈 및 친환경 자재 정리를 잘 하겠다.
홍진희 : 생산자의 자율적인 자주관리보다 실무자가 참여함으로써 더 섬세한 점검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
김연철 : 회원관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고 유대감을 조성할 수 있어서 좋았다.
유우현 : 농장 관리가 잘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
장경호 : 한살림 생산 메뉴얼을 잘 지키고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어서 뿌듯했다.
김종명 : 정리정돈이 잘 되어있다고 생각한다.

- 2차 필지 점검 간담회(생산자 소감)
공동체 회원간의 재배기술, 병해충 방제 기술 등의 논의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생산자간의 필지관리의 수준도 상이하기에 잘하는 생산자들을 중심으로 재배/관리 교류가 더욱 필요하다.
친환경자재 보관함은 차년도 예산 고민을 하여 순차적으로 진행하자. 현재 각자의 보관장소에 보관하면서 “친환경유기자재보관‘ 표기만 하고 있으나, 안전한 관리를 위해 보관함을 고민하자.
신규생산자 및 신규물품을 배정받아 재배하는 생산자들의 애로사항을 이해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기술교류/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한살림농법과 일반 친환경농법의 차이점을 알려야 한다. 
공동체 회원간의 친목강화와 같이가는 한살림의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11월이나 12월 공동체 단합대회를 추진하도록 하자. 코로나19로 인해 회원간의 교류가 감소한 현실이 안타깝다.

[자주점검 내용]

이미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