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

울진 반딧불공동체

공동체 소개

한살림 건고추의 30%를 생산하는 최대 산지로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방주공동체에서 2011년 4월 분화· 독립했습니다. 반딧불공동체는 통고산 자락 아래 남회룡리, 옥방, 쌍전리를 중심으로 청정지역 남회룡천을 따라 고추, 토마토, 단호박, 야콘 등을 생산하며 한살림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환경보호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공동체로 남회룡천을 따라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매년 수거하고 부녀회원들과 힘을 합해 폐비닐을 판 수익금을 마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회원 간의 화합과 유대를 위해 생산자 자녀 대상으로 수련회와 연수, 장학생 선발을 하는 것을 비롯해 윷놀이, 어버이날 감사행사, 우수 생산자 선정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흙이 살아야 농사가 잘 된다는 믿음 아래, 모든 생산자들이 단합된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년 소규모지만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새로운 프로그램과 교류형식을 시도하고 있으며 ‘생산자와 소비자는 하나’라는 말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공동체입니다.

취급품목

<2021년> 참여인증

[참여인증 개요]

 필지점검1차 : 2021.03.22
2차 : 2021.08.12
자주점검 2021.08.19
 자주점검단실무자 점검원 : 오익수(생산자연합회)
* 코로나로 인해 실무점검으로 진행
인증심의위원회2021.08.27 5차 심의위원회
 인증심의결과 인증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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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지점검 내용]

<1차>
이제 올해 시작이라 현재는 순조롭고 작년보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함.

<2차>
필지점검결과 작황은 아직까지는 양호한편임. 단 아쉬운점은 필지 주변 정리와 잡초가 무성한생산자도 있었음. 주변 정리를 잘해야 병해충 뿐만 아니라 동물 피해도 줄일수 있음.
또한 유기농 자재를 정리 할수 있는 선반이나 보관함을 따로 만들어 관리 하면 좋을것으로
생각 됨. 이제 수확 철이 다가온 만큼, 마지막 까지 병해충관리 및 주변 정리 잘해서 대풍을 이루기를 바랍니다.

이미지 없음

[자주점검 내용]

이미지 없음

<2020년> 참여인증

[참여인증 개요]

 필지점검1차 : 2020.06.16
2차 : 2020.07.21
자주점검 2020.09.16
 자주점검단코로나로 인해 실무점검으로 진행
인증심의결과 인증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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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지점검 내용]

<점검내용>
1. 농장주변 잡초 및 환경관리
- 필지 주변 폐비닐, 약병, 포대 등 정리, 쓰레기 소각 금지
2. 유기농 자재 사용내역 및 관리 상태
- 공시된 자재 사용 확인 및 공동구매, 자재관리함 비치여부
3. 정식관리
-  약정량 대비 정식량 확인 및 작황 점검

<종합평가>
- 전체적으로 작황 및 환경 양호한 편이나 앞으로 좀 더 신경쓰야할 부분은 점차 개선 해나가야 될 것으로 판단됨
- 종자부터 자재까지 공동 구매하고 있어 관리는 잘되고 있으나, 개인적인 차이가 나는 부분은 스스로 노력해서 극복해야 될 것 같음.
- 모든 부분에서 완벽할 수는 없지만, 매년 수정 보완되고 있어 특별히 문제가 되는 요소는 없으며, 기후에 대응하는 훈련과 정보 교류 등을 다각면에서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

자주점검내용

 <공동체 인터뷰>
- 참여인증 2년차
- 대표, 총무, 생산관리자가 설정되어 있으며 2년마다 돌아가며 맡고 있음.
- 그 외 작목반장, 여성위원회, 청년위원회 등 역할분담하고 있음. 
- 기후 여건과 코로나로 인하여 농사에 어려움이 있어 공동체 분위기가 위축되어 보임. 참여인증의 참여에 공동체 전체의 동의 없이 진행된 부분이 있어 시간이 지나며 동력을 잃어 가고 있는 모습 임. 

<표본농가 점검>
- 3농가(이신모, 여두엽, 이술범)
- 3농가 필지의 주변 오염 우려원은 없음.  (이술범 생산자는 야생동물 피해 예방에 집중하고 있음)
- 이신모, 여두엽 생산자는 스마트폰으로 영농기록을 작성하고 있음
- 여두엽 생산자 : 토양관리로 호밀, 헤어리베치 등 녹비작물을 재배하며 트리오삼총사, 흥부금메달 퇴를 사용함
- 이술범 생산자 : 올 해는 충, 균 피해가 없어 별도의 방제 없이 토양관리로 퇴비(로하스) 사용

<생산자 의견>
- 올해 이상기후로 농사를 짓기 어려움이 많았음. 참여인증 2년차에 접어들며 동력을 잃어버린 느낌이 듬.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는 제도적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