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논두렁공동체

공동체 소개

친환경 단지에서 밀을 생산하는 ‘논두렁공동체’

논두렁공동체는 2006년부터 친환경 농업을 시작하였고, 공룡나라공동체 김찬모 생산자의 권유로 2011년 10월 밀 파종을 계기로 한살림과 인연을 맺기 시작하여 공룡나라공동체와 1년 동안 함께 활동을 하면서, 한살림 공동체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경험한 후 2013년 4월, 정식 공동체로 승인되었습니다. 공동체간 화합이 뛰어나고 회원 모두가 밀을 생산하며 친환경 단지 내에서 공동으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취급품목

[참여인증 개요]

[필지점검 내용]

공동체 농가들의 필지관리에는 별문제가 없어 보인다.
밀과 보리 등의 작물을 수확 후 모내기를 하고 나서도 별다른 문제가 없기를 바란다.

올해 2년차여서 그런지, 문제 없이 다들 잘 관리하고 계셨다. 다만 논 입구쪽 물구멍을 막는 헝겊 등이 소비자 조합원들이 봤을 때 쓰레기로 보이는 오해를 살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생산자의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되어서 넘어감.
공동체 회의 시에 남성생산자 분들의 참석에 비해 여성생산자 분들의 참석이 저조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한살림 활동은 남성만의 활동이 아닌, 남녀생산자 모두의 일이므로 차기 자주점검 시에는 남녀 생산자가 모두 참여하면 좋겠다는 제안이 있었음.

[자주점검 내용]

[참여인증 개요]

[필지점검 내용]

<주요 점검 사항>
- 밀, 보리, 감자의 생육 정도
- 창고의 정리상태
- 퇴비 비가림 상태

<점검내용>
- 필지별로 한살림 깃발 없는 필지가 있음 
-창고 정리 정돈상태와 약재 보관 등이 잘 되어 있음.
-퇴비 비가림 상태 양호함

[자주점검 내용]

- 교육, 월례회의 등의 엄격한 규율을 통해 공동체 운영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함.
- 어려운 조건에서도 대부분의 생산자가 자가퇴비를 제조사용하고 있음.
- 유기자재를 자가제조. 액비(쑥, 미나리, 돌갓), 한방영양제(당귀, 마늘, 감초, 계피 등), 고삼, 자리공, 초우 추출물 등
- 논두렁공동체를 대표하는 물품은 앉은뱅이밀이기 때문에 차기년도 자주점검 시점의 조정 제안이 진행되었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