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하평들공동체

공동체 소개

해마다 연어가 돌아오는 물 맑은 고장, 강릉시 사천면 사천천 하구에 자리 잡은 하평들을 기반으로 조직된 하평들공동체. 2009년 7월 친환경 농업에 관심 있는 몇몇 농가들이 모여 작목반을 구성하여 활동하였고 2012년 한살림 신규 공동체로 승인 받았으며 주로 조생벼, 하지감자 등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하평들공동체는 향후 지역생산‧지역소비에 중점을 둔 로컬푸드 운동을 활성화하고, 유기벼 단지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밭 작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감자에 이어 하기작물로 콩을 중심으로 한 잡곡과 1차 가공이 가능한 무, 배추, 고추 등 재배 품목을 다양화할 계획입니다.

2013년 1월 친환경영농조합법인을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10월부터 서울시 친환경 학교급식 시장에 강원도 내 친환경 생산조직들과 공동으로 농산물을 출하하고 있습니다. 11월에는 ‘2014년 친환경농업 지구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추진을 앞두고 있는 등 지역 내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중입니다.

취급품목

[참여인증 개요]

필지점검 내용

자주점검내용

- 참여인증 1년차
- 개별공동체에서 2020년 6월부터 강원연합회 편입
- 개별공동체로 떨어져 있다 보니 활동도 잘 안되고 강원연합회 소속으로 되면서 공동체의 분위기 전환을 위해 참여인증을 시작하게 됨
- 8/9부터 2주 가까이 계속 비. 
- 벼 상태 – 세균성 마름병으로 논 전체가 벌겋게 변함. 

<표본농가 점검>
- 표본농가 4농가 점검(벼 2, 무2)
- 무는 비 피해로 약정필지에 심지 못해 임시로 미약정 필지에 심음. 추후 약정 필지로 옮겨심기로 함
- 수도작 필지가 모여 있으나 허*욱 생산자 필지는 세균성 마름병 심함

<공동체가 잘 하고 있는 점>
- 공동체 구성원간 역할분담 필요
- 월례회의 회의록 기록 및 보관 필요

[참여인증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