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

홍천 신시공동체

공동체 소개

2009년 신대리와 시동리 2개 마을에서 소규모로 농사를 짓는 생산자들이 인근 유치리공동체에 가입하고 친환경 벼농사를 시작하면서 한살림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70대에서 3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있는 공동체로 생산자들이 월례회의와 각종 도농교류를 가족같이 어울려 함께하는 모습이 귀감이 돼 한살림 생산 공동체의 모범이 되는 공동체이기도 합니다.

취급품목

<2021년> 참여인증

[참여인증 개요]

 필지점검1차 : 2021.04. 22
2차 : 2021.06.11
자주점검 2021.08.19
 자주점검단코로나로 인해 실무점검으로 진행
인증심의결과 인증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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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지점검 내용

 필지주변 위험요소 관리 관행 인접 필지 --> 옥수수 등 차단 작물을 재배하여 비산 위험에 대비
토양관리를 위한 노력 자닮오일, 자닮유황 등 자가제조 한 유기자재를 적극 사용 
작황현황 가뭄과 고온으로 부추의 잎끝이 다 말라버려 출하를 못하고 있으며, 중파 모종도 정식후 말라 죽고 있음 
새로운 시도 작무 사리(헛고랑)에 호밀(보리)을 실머 유인작물 역할과 함께 녹비작물까지 해결하는 방법을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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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점검내용

- 참여인증 1년차
- 호밀 적용에 대한 평가 연말에 논의해서 공동체 구성원에게 권장하려고 함(호밀 사용면적을 늘려가는 것에 주력) / 호밀이 병충해 예방에 좋은 건 알지만 은근히 손이 많이 감
- 구리매장+공동체 자매결연 → 공동경작(3년 정도) 400평(고구마, 옥수수 등 소비자가 선호하는 품목으로) 연3회 정도 방문 → 작년 코로나로 규모 축소

<표본농가 점검>
- 표본농가 3농가 점검
- (부추)고온으로 인한 피해 심각. 올 해 아산 등 전국적으로 부추 농사가 잘 안됨 / 한 동은 갈아엎고 아스파라거스를 심음
- 부추가 고온에 약해 에어컨을 켠 채 작업을 하고 있어 나름의 작업상 고충이 있음
- 올 해는 작년과 반대로 노지보다 시설 쪽에 벌레 피해가 많음
- 고추 고랑 중간에 호밀 심어서 진딧물 예방에 효과가 있었음

<공동체가 잘 하고 있는 점>
- 구리매장과 자매결연을 맺어 소비자와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음
- 고추 고랑 사이에 호밀 심은 후 병해충 예방에 효과가 있었던 사례를 토대로 호밀을 심는 면적을 늘려가는 방안에 대해 공동체에서 논의 예정

[참여인증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