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청주 거북이공동체

공동체 소개

미원면의 종암초등학교가 폐교되면서 거북이학교가 생겼고, 거북이학교를 중심으로 공동체가 자주 모여 공동체 이름을 거북이공동체라 짓게 되었습니다. ‘토끼처럼 빨리 가지 못하더라도 거북이처럼 천천히 꾸준히 가자’는 의미입니다. 맑은 공기와 수려한 산, 저수지를 배경으로 끈끈한 공동체정신, 회원들 간에 우애가 좋은 공동체입니다.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도 한결같아서 김장나누기, 감자나누기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거북이학교에서는 한살림청주 생명학교, 산촌유학 등 다양한 교육, 체험 활동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거북이농장에서 생산되는 표고버섯은 품질이 우수하기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또한, 시설을 확충하여 겨울철에도 한살림 조합원에게 신선한 표고버섯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취급품목

<2021년> 참여인증

[참여인증 개요]

 필지점검1차 : 2021.05.27
2차 : 2021.09.09
자주점검 2021.10.06
 자주점검단실무자 점검원 : 오익수(생산자연합회)
* 코로나로 인해 실무점검 진행
인증심의위원회2021.10.29 7차 심의위원회
 인증심의결과  인증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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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지점검 내용]

◆ 거북이공동체 참여인증 주요 개선 목표 설정
1. 회원간 영농기술, 자재정보 교류확대를 통한 생산성 향상.
2. 체계적인 자재관리를 통한 안전성 확보.

◆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추진 과제
1) 월례회의 및 작목회의를 통한 영농기술 및 자재정보의 교류.
2) 자재관리판 구비 및 정리.

ㅇ 참여인증 필지점검 간담회(생산자 소감)
- 공동체 구성원 전체참여가 의미깊다. 서로의 필지에 많은 관심을 갖았으면 한다.
- 대부분의 생산자분들이 작업장 및 시설주위를 깔름하게 관리하고 있는데, 본인은 그러하지 못해서 많이 반성하게 되었다. 정리정돈을 해야겠다.
- 같은 작물에 다양한 재배방법이 있다. 서로 영농기술 교류가 확대되었으면 한다.
- 대체로 관리를 잘하고 있다. 신규생산자에 대한 정보교류가 필요하다.
- 시설관리의 많은 배움이 있었다.
- 시설 농사를 둘러보니 서로 조금씩의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정보교류를 통해 발전했으면 한다.
황병권: 굳은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자재관리에 조금더 신경을 쓰면 좋겠다. 1년동안 사용한 자재내역을 정리했으면 한다.
김창석: 많은 공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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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점검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