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쌍은 회원이 한살림대구, 부산, 경남과 포도 공급을 통해 맺은 인연으로 2003년 거창군 친환경농업 웅양지회를 결성하고, 친환경 농가 확산에 기여하였습니다. 2007년 마음을 모아 3농가를 더 참여시켜 한살림 생산자 공동체로 거듭났고 맛있는 사과, 포도 생산과 함께 지역을 친환경유기농 단지로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발 330~600m의 청정 산간지에서 생산하는 포도와 사과는 큰 일교차로 인해서 색깔이 좋고 당도가 높습니다.
필지점검 | 1차 2021.05.06 2차 2021.07.05 |
자주점검 | 2021.07.15 |
자주점검단 | 실무자점검원 - 오익수(생산자연합회) * 코로나 예방으로 실무점검으로 진행함. |
인증심의위원회 | 2021.07.30 4차 심의위원회 |
인증심의결과 | 인증 승인 |
<1차>
작년처럼 우박이 오지만 않으면 올해는 괜찮을 것 같아보인다. 우리공동체는 참여인증에 참여한지 오래되어 다들 잘 지키며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밭주변정리를 생활화합시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놉시다.
냉해를 입은 농가들이 좀 있으나, 아직까진 괜찮아 보이고 방제력에 맞춰서 방제 꼼꼼히 하여 좋은 품질의 사과를 생산하면 좋겠음.
<2차>
공동체 생산관리자인 박중규 회원이 서류, 진행 등을 도맡아 하고 있어서 회원들은 참여인증 진행에 별다른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는 점이 매우 만족스럽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꼼꼼히 돌아보고, 필지점검이 끝난 후 줍깅까지 완벽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포도농사를 지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회원들이 다같이 받을 돌면서 많은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작황은 평균보다 조금 이하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전체적으로 냉해피해가 있고, 동녹으로 인한 피해가 있습니다.
필지점검 | 1차 2020.05.06 / 2차 2020.07.01 |
자주점검 | 2020.07.16 |
자주점검단 | 소비자점검원 - 이채영(한살림서울) 실무자점검원 - 이창배(참여인증팀) |
인증심의결과 | 인증 승인(2020.07.27 3차 인증심의위원회) |
- 필지중 관행사과나무 및 호두나무 등이 사라지면서 구분수확 재설정됨.
- 오염원, 영농일지, 농약 빈병/봉투등 관리 양호
- 냉해 피해로 동녹피해가 우려됨.
- 자주인증부터 참여인증 시범운영 참여, 현재까지 이어져 공동체 생산자들 전체가 기준을 잘 이해하고 준수하고 있음.
- 공동체 월례회의 및 필지 점검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며 출석율도 높음
- 대부분의 생산자가 기준을 잘 준수 하고 있음.
- 후계 생산자 유입도 타 공동체에 비해 많은 편임.
- 참여인증 담당자의 업무 과중으로 인한 부담이 있음. 제도적 지원이 필요해 보임
- 물품의 품위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기후 변화로 생기는 여러 상황을 조합원들의 이해가 함께 한다면 지속 가능한 농사와 생산자님들에게 큰 힘이 될거 같습니다. 생산자님들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