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감물흙사랑공동체

공동체 소개

감물흙사랑공동체는 46농가 100여 명의 생산자가 협동생산, 공동출하하는 유기농 공동체입니다. 브로콜리, 양배추, 양상추, 감자, 옥수수, 벼, 토박이콩을 생산해 한살림에 공급하고 있으며 냉동옥수수, 절임배추, 양배추즙 등의 가공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임대한 (구)감물중학교를 흙사랑살림터로 이름 짓고 체험시설 및 숙박시설을 마련해 한살림 생명학교와 각종 연수, 체험활동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취급품목

[참여인증 개요]

[필지점검 내용]

병충해 및 냉해 관련 작황 점검
냉해피해 약간 있으나 수확량에 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님
작년과 같은 충해나 냉해가 없어 전체적으로 작황이 좋음 
생산자 필지 근처에 소각흔적 있음

[자주점검 내용]

[참여인증 개요]

[필지점검 내용]

- 2차 점검은 코로나로 인해 실무점검 진행
- 낭하 피해에 대한 대처법을 알 수 있어 좋았음
- 필지 둘러볼 때 체크리스트가 있었으면 함
- 긴 장마로 인한 양채류의 피해가 심각함

[자주점검 내용]

- 공동체 53농가로 표본농가 8농가 점검을 위하여 소비자점검원 2명, 실무점검원 2명, 생산자점검원 1명이 2개 조로 나누어 점검 진행
- 흙사랑공동체는 생산자 필지 분포가 광범위한 편이어서 모둠 방식(마을 단위) 으로 2년째 진행해 옴
- 모둠 편성을 다시 하자는 의견. 2년 단위로 모둠 편성을 바꾸는 것에 대해 논의하기로 함. 
  (배경) 참여인증을 통해 옆 농가를 가보면서 부담감도 있었지만 실제로 해보니까 반응이 좋았음. 필지를 같이 돌아보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됨. 그래서 다른 농가도 가고 싶은 욕구가 생겨남. 모둠별로 농사경력 섞여있어 선배가 후배에게 학습하는 효과가 있음. 

<표본농가 점검>
- 인근 관행 필지가 있는 경우 이격거리 확보 및 차단막 설치, 그리고 완충작물(예, 콩) 식재하여 비산위험 차단하고 있음
- 영농일지는 잘 작성하고 있음
- 병해충 관리 관련 공동체에서 자가제조한 자재 및 흙살림(친환경자재) 자재 사용. 개별적으로 백두옹 우린 물 등을 사용하고 있음

<종합의견>
- 공동체 관리체계 및 자체 농산팀 실무자를 통해 안정적인 생산관리가 진행됨
- 전년과 동일하게 공동체 내 활동이 활발하면서 모둠편성 변경 등의 다양한 자주관리 제안을 고민하고 있음

[참여인증 개요]

[필지점검검 내용]

- 총 4회 필지점검 실시 (3월, 8월 - 육묘점검), (5월, 10월 - 작황점검)
- 5개 권역으로 나누고 점검체크리스트를 직접 작성하여 점검함
- 밭에 멧돼지가 종종 출몰하여 피해 농가가 많아 이에대한 대책 강구 필요
- 가을 양배추, 양상추, 브로콜리, 배추에 충해가 발생하고 있음.
- 천연농약팀에서 자가제조하는 천연 농자재 사용을 권장(백두옹과 충식이를 혼합 사용 시 효과가 배가된다는 의견 있었음)
- 매전조 평가회의에서 매전조 공동경작 필지를 만들어서 수익금으로 워크샵 진행하자는 의견 제시함.
- 조별로 영농정보와 재배력 공유할 수있도록 하자는 의견 있었음.

[자주점검 내용]

- 참여인증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참여인증 시작 전 이시도르연구소 유병덕 소장을으로부터 참여인증 관련 교육을 받고 구역별 모임을 진행 등 준비를 하고 시작함
- 영농교육(대파, 양파) 및 선진지 견학 실시
- 천연농약팀에서 자재를 공동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음
- 공동체 42농가로 표본농가 7농가 점검
- 인접 관행필지 있는 경우 이격거리 확보, 보호작물은 다른 품목을 심어 구분 관리하고 있음
- 공동생산, 공동출하 원칙이 잘 준수되고 있었으며 도농교류활동, 지역연대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음.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법인에서 운영하고 있음
- 청년 생산자는 공동체 필지점검을 통해 선배들로부터 농사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점이 참여인증의 장점이라 생각함 (청년 생산자 답게 스마트폰으로 영일지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