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대숲공동체 (감 작목반)

공동체 소개

담양 대숲공동체는 단감 생산지인 시목마을과 콩과 장류를 생산하는 갈전, 운산을 중심으로 한 대덕면과 유기농포도 생산지 고서면, 그리고 쌈채와 토마토를 생산하는 수북면으로 구성되었고, 40~50대 회원을 주축으로 하여 60대까지 회원이 있습니다. 2006년 9월에 출범했지만, 그 이전인 2003년부터 한살림광주생협의 설립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며 한살림과의 인연을 꾸준히 맺어온 공동체입니다. 광주와 인접한 관계로 한살림광주와 텃밭 가꾸기, 단감 따기, 콩 타작, 메주 만들기, 장 담그기 등의 체험, 교류 행사를 정기적으로 가져왔으며 한살림청주, 한살림광주, 한살림경남 등의 여름 생명학교도 진행하였습니다.

취급품목

[참여인증 개요]

필지점검 내용

* 관행필지 옆 비산 지역 확인 : 비산 수목 표시
  - 최*순, 나*채 생산자 비산수목 표시 및 구분수확 요청
* 방제 약제 공동구매 및 관리 확인
* 동해/냉해 피해 상황 확인

자주점검내용

- 라*채 생산자 자녀 합류로 재무 및 서기 역할 맡음 --> 올 해부터 월례회의 자료 작성 체계화
- 가을 장마로 인해 탄저 피해가 심해 일부 생산자 추가 방제 실시함
- 김*회 생산자 유기 필지는 탄저피해로 올 해 일시적으로 참여인증 1단계로 진행. 추후 유기로 다시 올릴 계획임
- 추석에 생산물품 꾸러미 만들어서 공동체 내부에서 나눔
- 기후위기 관련 생활속 작은 실천 → 우유팩 모으기, 아이스팩 모으기, 옷되살림 운동, 재활용(분리수거) 등 우수 회원에 대한 시상

* 표본농가 3농가 점검
- 필지내 위험요소관리, 영농기록 확인, 병해충관리(방제 내역) 등 확인 --> 이상없음
- 탄저 피해가 심해 감나무에 감이 없는 경우가 다수 확인됨
- 떨어진 감은 폐기하거나 식초로 만들어 친환경자재로 사용

[공동체가 잘 하고 있는 점]

- 전체적으로 위원회 활동이 잘 되고 있음. (여성위원회 : 추석때 광주생협과 송편만들기 / 채소위원회(작목반) : 광주한살림 소비자들과 김장행사 진행(12월 예정)
- 신임대표가 각 농가 순회방문하면서 공동체의 애로사항을 들으려고 노력함. 
- 월례회의 시작 전 “생산자이야기“ 돌아가면서 자유주제로 20~30분 정도 진행

[참여인증서]

[참여인증 개요]

필지점검 내용

* 부유 -냉해 피해로 인한 착과량 미흡(   병해충에 철저히 대비해 출하에 문제가 없도록 관리)
* 대봉 - 냉해 피해로 인한 착과량 30% 수준 
* 수시로 회원들과 소통하여  출하에 문제가 없도록 관리 
* 장마철 폭우로 회원들 필지에 산사태, 토사매물, 작물피해가 있어서 더욱 관심이 필요함

자주점검내용

- 코로나로 인해 대면회의 등이 중단되면서 카톡, 밴드, 문자, 전화 등을 통해 공동체내 소통이 단절되지 않도록 노력함
- 2회 필지점검 실시 (6/9, 8/30)
- 날씨 상황(봄 냉해, 장마, 태풍)에 따라 자체 점검 실시 → 대표, 총무, 생산관리자 등 
-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큰 편임. 감이 떨어지고, 태풍에 감잎이 떨어져 나가고, 폭우로 토사가 감밭을 뒤덮는 등의 자연재해가 있었음
- 탄저, 깍지, 노린재 등. 장마가 길어 탄저가 극성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며 공동체에서 만든 자닮유황 방제 예정
- 공동체 자가제조(살충제) → 백두옹(할미꽃) 달여서 우려낸 것 사용